[영상] 영하 7도 추위에 리프트 탄 채 ‘물벼락’…황당한 스키장 사고
입력 2022.01.13 (00:20)
수정 2022.01.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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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스키장에서 지난 7일 배관 파열 사고가 났습니다.
제설 작업에 사용되는 소화전 배관이 파열되며 물기둥이 지상 3미터까지 솟구쳤는데요, 하필 스키장 리프트가 지나가는 통로였습니다.
리프트 위에 타고 있던 스키어들은 사고 지점을 지나갈 때 어쩔 수 없이 강력한 수압의 '물벼락'을 무방비로 맞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더욱 황당한 일은 스키장 측이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해 리프트 운행을 중단시키면서 일어났습니다.
리프트 한 대가 물줄기가 솟구치는 바로 그 지점에 딱 멈춰버린 건데요, 해당 리프트에 탄 스키어는 영하 7도 날씨에 온 몸으로 물벼락을 맞으며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는데요, 황당한 사고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설 작업에 사용되는 소화전 배관이 파열되며 물기둥이 지상 3미터까지 솟구쳤는데요, 하필 스키장 리프트가 지나가는 통로였습니다.
리프트 위에 타고 있던 스키어들은 사고 지점을 지나갈 때 어쩔 수 없이 강력한 수압의 '물벼락'을 무방비로 맞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더욱 황당한 일은 스키장 측이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해 리프트 운행을 중단시키면서 일어났습니다.
리프트 한 대가 물줄기가 솟구치는 바로 그 지점에 딱 멈춰버린 건데요, 해당 리프트에 탄 스키어는 영하 7도 날씨에 온 몸으로 물벼락을 맞으며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는데요, 황당한 사고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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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영하 7도 추위에 리프트 탄 채 ‘물벼락’…황당한 스키장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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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3 00:20:54
- 수정2022-01-13 11:24:02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스키장에서 지난 7일 배관 파열 사고가 났습니다.
제설 작업에 사용되는 소화전 배관이 파열되며 물기둥이 지상 3미터까지 솟구쳤는데요, 하필 스키장 리프트가 지나가는 통로였습니다.
리프트 위에 타고 있던 스키어들은 사고 지점을 지나갈 때 어쩔 수 없이 강력한 수압의 '물벼락'을 무방비로 맞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더욱 황당한 일은 스키장 측이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해 리프트 운행을 중단시키면서 일어났습니다.
리프트 한 대가 물줄기가 솟구치는 바로 그 지점에 딱 멈춰버린 건데요, 해당 리프트에 탄 스키어는 영하 7도 날씨에 온 몸으로 물벼락을 맞으며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는데요, 황당한 사고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설 작업에 사용되는 소화전 배관이 파열되며 물기둥이 지상 3미터까지 솟구쳤는데요, 하필 스키장 리프트가 지나가는 통로였습니다.
리프트 위에 타고 있던 스키어들은 사고 지점을 지나갈 때 어쩔 수 없이 강력한 수압의 '물벼락'을 무방비로 맞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더욱 황당한 일은 스키장 측이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해 리프트 운행을 중단시키면서 일어났습니다.
리프트 한 대가 물줄기가 솟구치는 바로 그 지점에 딱 멈춰버린 건데요, 해당 리프트에 탄 스키어는 영하 7도 날씨에 온 몸으로 물벼락을 맞으며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는데요, 황당한 사고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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