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지난해 K팝, SM·하이브 양대 기획사 ‘쌍끌이’
입력 2022.01.13 (06:45)
수정 2022.01.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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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음반 시장이 큰 호황을 누린 가운데 특히 SM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 두 기획사 가수들이 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가온차트에 따르면 2021년 발표된 국내 가수들의 음반은 상위 400위를 기준으로 약 5천7백만 장 판매됐는데요.
이 가운데 그룹 NCT와 에스파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판매량 약 1천760만 장을 방탄소년단이 있는 하이브 가수들은 약 1천520만 장을 기록해 두 회사의 판매량이 전체 시장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이에 대해 가요계는 코로나19로 콘서트가 열리지 못하면서 팬들의 소비가 음반 구매로 이어졌고 팬층이 확고한 가수일수록 음반 판매량이 증가한 시기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가온차트에 따르면 2021년 발표된 국내 가수들의 음반은 상위 400위를 기준으로 약 5천7백만 장 판매됐는데요.
이 가운데 그룹 NCT와 에스파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판매량 약 1천760만 장을 방탄소년단이 있는 하이브 가수들은 약 1천520만 장을 기록해 두 회사의 판매량이 전체 시장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이에 대해 가요계는 코로나19로 콘서트가 열리지 못하면서 팬들의 소비가 음반 구매로 이어졌고 팬층이 확고한 가수일수록 음반 판매량이 증가한 시기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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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지난해 K팝, SM·하이브 양대 기획사 ‘쌍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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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3 06:45:12
- 수정2022-01-13 08:16:24
지난해 국내 음반 시장이 큰 호황을 누린 가운데 특히 SM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 두 기획사 가수들이 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가온차트에 따르면 2021년 발표된 국내 가수들의 음반은 상위 400위를 기준으로 약 5천7백만 장 판매됐는데요.
이 가운데 그룹 NCT와 에스파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판매량 약 1천760만 장을 방탄소년단이 있는 하이브 가수들은 약 1천520만 장을 기록해 두 회사의 판매량이 전체 시장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이에 대해 가요계는 코로나19로 콘서트가 열리지 못하면서 팬들의 소비가 음반 구매로 이어졌고 팬층이 확고한 가수일수록 음반 판매량이 증가한 시기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가온차트에 따르면 2021년 발표된 국내 가수들의 음반은 상위 400위를 기준으로 약 5천7백만 장 판매됐는데요.
이 가운데 그룹 NCT와 에스파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판매량 약 1천760만 장을 방탄소년단이 있는 하이브 가수들은 약 1천520만 장을 기록해 두 회사의 판매량이 전체 시장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이에 대해 가요계는 코로나19로 콘서트가 열리지 못하면서 팬들의 소비가 음반 구매로 이어졌고 팬층이 확고한 가수일수록 음반 판매량이 증가한 시기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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