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후 도주 음주운전자 시민 신고로 검거
입력 2022.01.13 (07:17)
수정 2022.01.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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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50대가 시민들의 신고로 검거됐습니다.
어젯밤(12일) 9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비틀거리며 달아났습니다.
음주 운전을 의심한 시민들의 신고가 경찰에 잇따라 접수됐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장소에서 1㎞가량 떨어진 갓길에 정차한 차량을 발견한 뒤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2일) 9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비틀거리며 달아났습니다.
음주 운전을 의심한 시민들의 신고가 경찰에 잇따라 접수됐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장소에서 1㎞가량 떨어진 갓길에 정차한 차량을 발견한 뒤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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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후 도주 음주운전자 시민 신고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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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3 07:17:24
- 수정2022-01-13 07:18:21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50대가 시민들의 신고로 검거됐습니다.
어젯밤(12일) 9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비틀거리며 달아났습니다.
음주 운전을 의심한 시민들의 신고가 경찰에 잇따라 접수됐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장소에서 1㎞가량 떨어진 갓길에 정차한 차량을 발견한 뒤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2일) 9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비틀거리며 달아났습니다.
음주 운전을 의심한 시민들의 신고가 경찰에 잇따라 접수됐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장소에서 1㎞가량 떨어진 갓길에 정차한 차량을 발견한 뒤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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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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