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 PA엔터와 전속계약…3월 팬 미팅

입력 2022.01.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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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이 새로운 소속사와 손잡고 활동에 나선다.

PA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기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리며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기범은 3월 국내외 팬 미팅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슈퍼주니어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김기범은 2004년 KBS 2TV 드라마 '4월의 키스'로 연기에 데뷔했다.

이후 '반올림', '레인보우 로망스', '눈꽃' '춘자네 경사났네', '아이러브 이태리' 등에 출연했으며 2009년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PA엔터테인먼트에는 캔의 배기성, 박시환, 트랙스 출신 정모, 노바소닉, 에메랄드 캐슬, 류필립, 터보 김정남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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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3 11:44:38
    연합뉴스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이 새로운 소속사와 손잡고 활동에 나선다.

PA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기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리며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기범은 3월 국내외 팬 미팅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슈퍼주니어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김기범은 2004년 KBS 2TV 드라마 '4월의 키스'로 연기에 데뷔했다.

이후 '반올림', '레인보우 로망스', '눈꽃' '춘자네 경사났네', '아이러브 이태리' 등에 출연했으며 2009년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PA엔터테인먼트에는 캔의 배기성, 박시환, 트랙스 출신 정모, 노바소닉, 에메랄드 캐슬, 류필립, 터보 김정남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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