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대구·경북 현장 3곳 공사 중단·점검
입력 2022.01.13 (19:06)
수정 2022.01.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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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오늘과 내일 이틀간 전국 65개 현장의 공사를 중단하기로 한 가운데 대구.경북 현장 3곳도 포함됐습니다.
대구는 수성구 주택재건축 현장, 경북은 구미 원평동과 경산 압량읍의 아파트 공사 현장이며 현대산업개발 경영진과 전문 점검반이 해당 현장의 작업 계획과 방법, 안전관리체계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현장의 안전과 품질에 문제가 없는 것이 확인되면 공사를 재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는 수성구 주택재건축 현장, 경북은 구미 원평동과 경산 압량읍의 아파트 공사 현장이며 현대산업개발 경영진과 전문 점검반이 해당 현장의 작업 계획과 방법, 안전관리체계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현장의 안전과 품질에 문제가 없는 것이 확인되면 공사를 재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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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산업개발, 대구·경북 현장 3곳 공사 중단·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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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3 19:06:01
- 수정2022-01-13 19:08:14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오늘과 내일 이틀간 전국 65개 현장의 공사를 중단하기로 한 가운데 대구.경북 현장 3곳도 포함됐습니다.
대구는 수성구 주택재건축 현장, 경북은 구미 원평동과 경산 압량읍의 아파트 공사 현장이며 현대산업개발 경영진과 전문 점검반이 해당 현장의 작업 계획과 방법, 안전관리체계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현장의 안전과 품질에 문제가 없는 것이 확인되면 공사를 재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는 수성구 주택재건축 현장, 경북은 구미 원평동과 경산 압량읍의 아파트 공사 현장이며 현대산업개발 경영진과 전문 점검반이 해당 현장의 작업 계획과 방법, 안전관리체계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현장의 안전과 품질에 문제가 없는 것이 확인되면 공사를 재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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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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