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기업 파산신청 21건…역대 최다
입력 2022.01.13 (23:16)
수정 2022.01.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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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울산에서 빚 갚을 능력이 없다며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기업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울산지방법원에 법인기업 파산을 신청한 건수는 21건으로 일년전에 비해 61% 늘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울산지방법원에 법인기업 파산을 신청한 건수는 21건으로 일년전에 비해 61% 늘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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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기업 파산신청 21건…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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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3 23:16:01
- 수정2022-01-13 23:37:41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울산에서 빚 갚을 능력이 없다며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기업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울산지방법원에 법인기업 파산을 신청한 건수는 21건으로 일년전에 비해 61% 늘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울산지방법원에 법인기업 파산을 신청한 건수는 21건으로 일년전에 비해 61% 늘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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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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