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전국 최초 ‘AI 구급 수요 예측 시스템’ 도입

강원도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올해 3월부터 '지능형 AI 구급 수요 예측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해당 시스템은 인공 지능 AI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구급 수요가 높은 장소 등 소방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돼, 선제적인 구조 활동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강원소방은 예측 시스템을 통해 향후 5년간 심정지 환자 620여 명의 생존 가능성이 커지고, 연간 의료비용 2,200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