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위, 니콜로스 등과 라운딩

입력 2004.02.0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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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주 전 어니 엘스와 동반 라운드를 펼쳐 화제를 모았던 미셸 위가 이번에는 골프계의 살아 있는 전설들과 함께 했습니다.
잭 니콜로스, 아놀드 파머 등과 함께 초청된 프로암대회에서 미셸 위는 니콜로스와 9홀을 돌며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특히 7개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니클로스보다 멀리 날린 미셸 위는 너 자신을 믿으라는 값진 충고도 받았습니다.
상대 실수로 얻어낸 행운의 선제골과 기막힌 문전 플레이로 추가골을 뽑아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심할 만도 했지만 사우스햄튼에 잇따라 두 골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합니다.
그러나 최근 500억원에 재계약한 반 니스텔루이가 몸값을 해낸 맨체스터는 3:2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를 달렸습니다.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페더러가 사핀을 3:1로 꺾고 호주오픈 테니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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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위, 니콜로스 등과 라운딩
    • 입력 2004-02-0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2주 전 어니 엘스와 동반 라운드를 펼쳐 화제를 모았던 미셸 위가 이번에는 골프계의 살아 있는 전설들과 함께 했습니다. 잭 니콜로스, 아놀드 파머 등과 함께 초청된 프로암대회에서 미셸 위는 니콜로스와 9홀을 돌며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특히 7개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니클로스보다 멀리 날린 미셸 위는 너 자신을 믿으라는 값진 충고도 받았습니다. 상대 실수로 얻어낸 행운의 선제골과 기막힌 문전 플레이로 추가골을 뽑아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심할 만도 했지만 사우스햄튼에 잇따라 두 골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합니다. 그러나 최근 500억원에 재계약한 반 니스텔루이가 몸값을 해낸 맨체스터는 3:2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를 달렸습니다.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페더러가 사핀을 3:1로 꺾고 호주오픈 테니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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