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장동 의혹’ 전 성남시의장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2.01.14 (17:16) 수정 2022.01.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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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 전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해 검찰이 어제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의장은 지난 2013년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안 통과에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이후 화천대유에 취직해 성과급 40억 원을 약속 받고 이 가운데 일부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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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대장동 의혹’ 전 성남시의장 구속영장 신청
    • 입력 2022-01-14 17:16:53
    • 수정2022-01-14 17: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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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 전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해 검찰이 어제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의장은 지난 2013년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안 통과에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이후 화천대유에 취직해 성과급 40억 원을 약속 받고 이 가운데 일부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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