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3개 시·도, 특별연합 규약안 합의
입력 2022.01.14 (21:53)
수정 2022.01.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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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 경남 등 3개 시·도 관계자와 의회 대표단이 오늘, 울산에서 합동회의를 열고 특별연합 규약안에 합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규약안의 쟁점 사항인 광역의원 숫자를 놓고 그동안 갈등을 빚어온 울산과 경남 의회가 부산의 중재로 3개 시도가 9명씩 동수로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3개 시도는 합의안을 검토한 뒤 이의가 없으면 20일간의 행정예고를 할 예정이며, 이후 의회 의결과 행정안전부 승인 등을 거쳐 특별연합이 공식 출범하게 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규약안의 쟁점 사항인 광역의원 숫자를 놓고 그동안 갈등을 빚어온 울산과 경남 의회가 부산의 중재로 3개 시도가 9명씩 동수로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3개 시도는 합의안을 검토한 뒤 이의가 없으면 20일간의 행정예고를 할 예정이며, 이후 의회 의결과 행정안전부 승인 등을 거쳐 특별연합이 공식 출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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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3개 시·도, 특별연합 규약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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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4 21:53:25
- 수정2022-01-14 21:56:32
부산과 울산, 경남 등 3개 시·도 관계자와 의회 대표단이 오늘, 울산에서 합동회의를 열고 특별연합 규약안에 합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규약안의 쟁점 사항인 광역의원 숫자를 놓고 그동안 갈등을 빚어온 울산과 경남 의회가 부산의 중재로 3개 시도가 9명씩 동수로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3개 시도는 합의안을 검토한 뒤 이의가 없으면 20일간의 행정예고를 할 예정이며, 이후 의회 의결과 행정안전부 승인 등을 거쳐 특별연합이 공식 출범하게 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규약안의 쟁점 사항인 광역의원 숫자를 놓고 그동안 갈등을 빚어온 울산과 경남 의회가 부산의 중재로 3개 시도가 9명씩 동수로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3개 시도는 합의안을 검토한 뒤 이의가 없으면 20일간의 행정예고를 할 예정이며, 이후 의회 의결과 행정안전부 승인 등을 거쳐 특별연합이 공식 출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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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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