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술중고 법인 이사 승인 취소…‘관선 이사 추천’
입력 2022.01.14 (21:54)
수정 2022.01.14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통학로 분쟁으로 등교 수업 중단 등 파행을 빚은 전주예술중고등학교에 관선 이사 파견이 본격 추진됩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법인 측이 시설 기준 등에 대한 시정 명령을 이행하지 못함에 따라 청문 절차 등을 거쳐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 8명 전원에 대한 임원 승인 취소를 처분했습니다.
앞으로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후보자 추천과 심의 절차를 거쳐 다음 달에는 임시 이사를 최종 확정해 파견할 방침입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법인 측이 시설 기준 등에 대한 시정 명령을 이행하지 못함에 따라 청문 절차 등을 거쳐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 8명 전원에 대한 임원 승인 취소를 처분했습니다.
앞으로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후보자 추천과 심의 절차를 거쳐 다음 달에는 임시 이사를 최종 확정해 파견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예술중고 법인 이사 승인 취소…‘관선 이사 추천’
-
- 입력 2022-01-14 21:54:31
- 수정2022-01-14 22:01:09
지난해 통학로 분쟁으로 등교 수업 중단 등 파행을 빚은 전주예술중고등학교에 관선 이사 파견이 본격 추진됩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법인 측이 시설 기준 등에 대한 시정 명령을 이행하지 못함에 따라 청문 절차 등을 거쳐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 8명 전원에 대한 임원 승인 취소를 처분했습니다.
앞으로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후보자 추천과 심의 절차를 거쳐 다음 달에는 임시 이사를 최종 확정해 파견할 방침입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법인 측이 시설 기준 등에 대한 시정 명령을 이행하지 못함에 따라 청문 절차 등을 거쳐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 8명 전원에 대한 임원 승인 취소를 처분했습니다.
앞으로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후보자 추천과 심의 절차를 거쳐 다음 달에는 임시 이사를 최종 확정해 파견할 방침입니다.
-
-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오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