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단체, 대구 지하철서 집회…운행 지연

입력 2022.01.14 (21:55) 수정 2022.01.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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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칠성시장역에서 한 장애인 단체가 집회를 벌였습니다.

집회 과정에서 일부 장애인이 휠체어로 전동차의 출입문을 막아서면서 열차 운행이 20여 분 간 차질을 빚었습니다.

한편 이 단체는 장애인 시설을 운영하는 청암재단의 인권 침해 문제 해결 등을 촉구하기 위해 집회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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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단체, 대구 지하철서 집회…운행 지연
    • 입력 2022-01-14 21:55:33
    • 수정2022-01-14 22:00:35
    뉴스9(대구)
오늘 오후 5시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칠성시장역에서 한 장애인 단체가 집회를 벌였습니다.

집회 과정에서 일부 장애인이 휠체어로 전동차의 출입문을 막아서면서 열차 운행이 20여 분 간 차질을 빚었습니다.

한편 이 단체는 장애인 시설을 운영하는 청암재단의 인권 침해 문제 해결 등을 촉구하기 위해 집회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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