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에 놀란 베이징, 방역 강화

입력 2022.01.17 (10:43) 수정 2022.01.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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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시가 외지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 핵산 검사 1회 추가를 의무화했습니다.

현재까지는 48시간 전에 핵산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고 위험지역을 방문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됐지만, 이제는 도착 후 72시간 이내 검사를 하고 그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베이징시는 하이뎬구 주민 1명이 오미크론에 확진됐다며 확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추가 조치를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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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에 놀란 베이징, 방역 강화
    • 입력 2022-01-17 10:43:13
    • 수정2022-01-17 10:50:55
    지구촌뉴스
중국 베이징시가 외지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 핵산 검사 1회 추가를 의무화했습니다.

현재까지는 48시간 전에 핵산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고 위험지역을 방문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됐지만, 이제는 도착 후 72시간 이내 검사를 하고 그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베이징시는 하이뎬구 주민 1명이 오미크론에 확진됐다며 확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추가 조치를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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