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화물 열차 통째로 절도 당해…택배 ‘싹쓸이’

입력 2022.01.17 (10:51) 수정 2022.01.17 (1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LA에서 화물 열차가 통째로 절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금요일 LA 화물 집결지인 링컨 하이츠 지역 선로에 도둑들이 침입해 화물 열차에 실려있던 각종 택배를 싹쓸이한 건데요.

철로 주변은 도둑들이 버린 빈 박스 수천 개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철도 회사 유니언 퍼시픽은 최근 화물 열차 절도 사건이 늘었다며 순찰 인력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LA, 화물 열차 통째로 절도 당해…택배 ‘싹쓸이’
    • 입력 2022-01-17 10:51:43
    • 수정2022-01-17 10:56:47
    지구촌뉴스
미국 LA에서 화물 열차가 통째로 절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금요일 LA 화물 집결지인 링컨 하이츠 지역 선로에 도둑들이 침입해 화물 열차에 실려있던 각종 택배를 싹쓸이한 건데요.

철로 주변은 도둑들이 버린 빈 박스 수천 개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철도 회사 유니언 퍼시픽은 최근 화물 열차 절도 사건이 늘었다며 순찰 인력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