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스포츠] 대구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뜨거운 열기”

[앵커]

한주간 스포츠 소식 알아보는 주간스포츠 시간입니다.

영남일보 최시웅 기자 나와 있습니다.

최 기자, 안녕하세요?

프로농구 전반기가 끝났습니다.

어제 대구에서 올스타전이 열렸습니다.

10년 만에 대구로 돌아온 농구 열기가 제대로 느껴졌을 것 같은데, 어땠습니까?

[앵커]

예매 표가 3분 만에 매진됐을 정도라니, 대구에 농구 열기가 돌아온 게 실감나네요.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도 후반기엔 조금 더 분발해야 하는데요.

분위기가 어떤가요?

[앵커]

이번엔 축구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벤투호 소식인데요.

터키에서 훈련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이 15일 아이슬란드와 친선전을 치렀죠?

결과가 어떻게 됐나요?

[앵커]

대구FC는 시즌 준비 잘 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