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루지’ 타던 7살 여아 숨져
입력 2022.01.17 (19:34)
수정 2022.01.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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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어린이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40분쯤 경주 신평동 경주루지월드에서 7살 A양이 썰매형 놀이기구인 루지를 타다가 가드레일과 부딪힌 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헬멧 등 안전 장비를 착용했으나 1차 충돌 후 탑승한 기구가 뒤집히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놀이기구 운영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40분쯤 경주 신평동 경주루지월드에서 7살 A양이 썰매형 놀이기구인 루지를 타다가 가드레일과 부딪힌 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헬멧 등 안전 장비를 착용했으나 1차 충돌 후 탑승한 기구가 뒤집히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놀이기구 운영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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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서 ‘루지’ 타던 7살 여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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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7 19:34:41
- 수정2022-01-17 19:45:30
경주의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어린이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40분쯤 경주 신평동 경주루지월드에서 7살 A양이 썰매형 놀이기구인 루지를 타다가 가드레일과 부딪힌 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헬멧 등 안전 장비를 착용했으나 1차 충돌 후 탑승한 기구가 뒤집히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놀이기구 운영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40분쯤 경주 신평동 경주루지월드에서 7살 A양이 썰매형 놀이기구인 루지를 타다가 가드레일과 부딪힌 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헬멧 등 안전 장비를 착용했으나 1차 충돌 후 탑승한 기구가 뒤집히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놀이기구 운영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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