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철강-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 대한조선 인수 포기
입력 2022.01.17 (19:37)
수정 2022.01.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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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대한조선 인수전에 뛰어든 지역 조선소 동일철강과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이 인수 포기를 결정했습니다.
동일철강은 대한조선에 대한 실사 결과 부채 규모가 수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돼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동일철강-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은 부산의 대선조선과 HJ중공업의 대주주로 대한조선의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혔으며 인수 시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들의 판로가 확대될 거라는 예상도 나왔습니다.
동일철강은 대한조선에 대한 실사 결과 부채 규모가 수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돼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동일철강-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은 부산의 대선조선과 HJ중공업의 대주주로 대한조선의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혔으며 인수 시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들의 판로가 확대될 거라는 예상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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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철강-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 대한조선 인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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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7 19:37:13
- 수정2022-01-17 19:59:40
전남 해남 대한조선 인수전에 뛰어든 지역 조선소 동일철강과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이 인수 포기를 결정했습니다.
동일철강은 대한조선에 대한 실사 결과 부채 규모가 수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돼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동일철강-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은 부산의 대선조선과 HJ중공업의 대주주로 대한조선의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혔으며 인수 시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들의 판로가 확대될 거라는 예상도 나왔습니다.
동일철강은 대한조선에 대한 실사 결과 부채 규모가 수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돼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동일철강-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은 부산의 대선조선과 HJ중공업의 대주주로 대한조선의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혔으며 인수 시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들의 판로가 확대될 거라는 예상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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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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