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청 직원 15명 확진…집단감염 ‘비상’
입력 2022.01.17 (21:45)
수정 2022.01.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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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청에서 지난 15일 직원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오늘까지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들 모두 구청 직원으로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전체 직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접촉자 등을 자가격리하는 한편 공백이 생긴 부서에 대체인력을 투입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들 모두 구청 직원으로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전체 직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접촉자 등을 자가격리하는 한편 공백이 생긴 부서에 대체인력을 투입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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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청 직원 15명 확진…집단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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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7 21:45:15
- 수정2022-01-17 22:08:47
해운대구청에서 지난 15일 직원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오늘까지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들 모두 구청 직원으로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전체 직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접촉자 등을 자가격리하는 한편 공백이 생긴 부서에 대체인력을 투입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들 모두 구청 직원으로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전체 직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접촉자 등을 자가격리하는 한편 공백이 생긴 부서에 대체인력을 투입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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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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