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영리병원 허가 물꼬…원희룡도 책임”
입력 2022.01.17 (21:59)
수정 2022.01.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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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영리화저지 도민운동본부는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영리병원 개원을 가능하게 한 대법원의 시대착오적인 판결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권이 내팽겨쳐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녹지 측의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과 내국인 진료제한 취소 소송까지 패할 경우 모든 책임은 제주도민이 떠 안아야 한다며, 공론화위원회의 개설 불허 권고를 무시하고 조건부 개설허가를 내줬던 원희룡 전 지사는 정치적 책임을 지고 정계를 떠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녹지 측의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과 내국인 진료제한 취소 소송까지 패할 경우 모든 책임은 제주도민이 떠 안아야 한다며, 공론화위원회의 개설 불허 권고를 무시하고 조건부 개설허가를 내줬던 원희룡 전 지사는 정치적 책임을 지고 정계를 떠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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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이 영리병원 허가 물꼬…원희룡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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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7 21:59:21
- 수정2022-01-17 22:13:36
의료영리화저지 도민운동본부는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영리병원 개원을 가능하게 한 대법원의 시대착오적인 판결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권이 내팽겨쳐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녹지 측의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과 내국인 진료제한 취소 소송까지 패할 경우 모든 책임은 제주도민이 떠 안아야 한다며, 공론화위원회의 개설 불허 권고를 무시하고 조건부 개설허가를 내줬던 원희룡 전 지사는 정치적 책임을 지고 정계를 떠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녹지 측의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과 내국인 진료제한 취소 소송까지 패할 경우 모든 책임은 제주도민이 떠 안아야 한다며, 공론화위원회의 개설 불허 권고를 무시하고 조건부 개설허가를 내줬던 원희룡 전 지사는 정치적 책임을 지고 정계를 떠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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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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