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영리병원 허가 물꼬…원희룡도 책임”

입력 2022.01.17 (21:59) 수정 2022.01.17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료영리화저지 도민운동본부는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영리병원 개원을 가능하게 한 대법원의 시대착오적인 판결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권이 내팽겨쳐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녹지 측의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과 내국인 진료제한 취소 소송까지 패할 경우 모든 책임은 제주도민이 떠 안아야 한다며, 공론화위원회의 개설 불허 권고를 무시하고 조건부 개설허가를 내줬던 원희룡 전 지사는 정치적 책임을 지고 정계를 떠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법원이 영리병원 허가 물꼬…원희룡도 책임”
    • 입력 2022-01-17 21:59:21
    • 수정2022-01-17 22:13:36
    뉴스9(제주)
의료영리화저지 도민운동본부는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영리병원 개원을 가능하게 한 대법원의 시대착오적인 판결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권이 내팽겨쳐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녹지 측의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과 내국인 진료제한 취소 소송까지 패할 경우 모든 책임은 제주도민이 떠 안아야 한다며, 공론화위원회의 개설 불허 권고를 무시하고 조건부 개설허가를 내줬던 원희룡 전 지사는 정치적 책임을 지고 정계를 떠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