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세입자에 15명에 전세 사기 3명 송치

입력 2022.01.18 (08:04) 수정 2022.01.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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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는 세입자들의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건물주와 공인중개사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대출을 받기 위해 오피스텔 소유권을 부동산 신탁 회사에 넘긴 뒤에도 여전히 소유한 것처럼 임차인을 모집해, 2019년 5월부터 2년 동안 15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5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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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 세입자에 15명에 전세 사기 3명 송치
    • 입력 2022-01-18 08:04:24
    • 수정2022-01-18 08:27:27
    뉴스광장(창원)
마산동부경찰서는 세입자들의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건물주와 공인중개사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대출을 받기 위해 오피스텔 소유권을 부동산 신탁 회사에 넘긴 뒤에도 여전히 소유한 것처럼 임차인을 모집해, 2019년 5월부터 2년 동안 15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5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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