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년 전통’ 강릉 성산 위촌리 도배례 2년 연속 취소

입력 2022.01.19 (07:43) 수정 2022.01.1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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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여파로, 440년 전통의 강릉 위촌리 도배 행사가 2년 연속으로 취소됐습니다.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주민들은 설을 맞아 마을 웃어른에게 합동 세배를 하는 '도배'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강릉 망월제와 건금마을 용물 달기 등 다른 향토문화 행사도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올해는 열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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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0년 전통’ 강릉 성산 위촌리 도배례 2년 연속 취소
    • 입력 2022-01-19 07:43:05
    • 수정2022-01-19 07:51:37
    뉴스광장(춘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440년 전통의 강릉 위촌리 도배 행사가 2년 연속으로 취소됐습니다.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주민들은 설을 맞아 마을 웃어른에게 합동 세배를 하는 '도배'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강릉 망월제와 건금마을 용물 달기 등 다른 향토문화 행사도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올해는 열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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