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 11월까지 특별 채무 감면

입력 2022.01.19 (07:52) 수정 2022.01.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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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한시적으로 특별 채무감면 캠페인을 벌입니다.

대구신보는 캠페인 기간에 채무자가 채무금을 일시에 상환하거나, 전액 분할 상환하는 약정을 체결할 경우 연체 이자율을 조정하거나 감면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또 분할상환 약정을 하고 채무 금액의 10% 이상을 먼저 갚을 경우 등록된 신용관리정보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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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신용보증, 11월까지 특별 채무 감면
    • 입력 2022-01-19 07:52:22
    • 수정2022-01-19 08:26:25
    뉴스광장(대구)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한시적으로 특별 채무감면 캠페인을 벌입니다.

대구신보는 캠페인 기간에 채무자가 채무금을 일시에 상환하거나, 전액 분할 상환하는 약정을 체결할 경우 연체 이자율을 조정하거나 감면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또 분할상환 약정을 하고 채무 금액의 10% 이상을 먼저 갚을 경우 등록된 신용관리정보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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