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다가오는데”…제주 체불임금 11억 원 미처리

입력 2022.01.19 (07:52) 수정 2022.01.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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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제주도 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말 기준 체불임금은 155억으로, 이 가운데 92.5%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중재와 사업처리로 해결됐고, 남은 체불임금은 11억 7천6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명절 전 체불임금 해결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관련 기관과 민사절차와 법률구조 서비스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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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 다가오는데”…제주 체불임금 11억 원 미처리
    • 입력 2022-01-19 07:52:41
    • 수정2022-01-19 11:32:52
    뉴스광장(제주)
제주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제주도 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말 기준 체불임금은 155억으로, 이 가운데 92.5%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중재와 사업처리로 해결됐고, 남은 체불임금은 11억 7천6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명절 전 체불임금 해결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관련 기관과 민사절차와 법률구조 서비스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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