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주동 견본주택 화재…530명 대피
입력 2022.01.19 (07:56)
수정 2022.01.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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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저녁 7시 40분쯤 거제시 아주동의 한 견본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오피스텔과 주상복합, 상가, 식당 등 옆에 있던 건물 네 동으로 번졌지만 주민 530여 명이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견본주택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오피스텔과 주상복합, 상가, 식당 등 옆에 있던 건물 네 동으로 번졌지만 주민 530여 명이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견본주택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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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아주동 견본주택 화재…53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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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9 07:56:04
- 수정2022-01-19 08:21:52
어제(18일) 저녁 7시 40분쯤 거제시 아주동의 한 견본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오피스텔과 주상복합, 상가, 식당 등 옆에 있던 건물 네 동으로 번졌지만 주민 530여 명이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견본주택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오피스텔과 주상복합, 상가, 식당 등 옆에 있던 건물 네 동으로 번졌지만 주민 530여 명이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견본주택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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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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