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규 충북도의원 “WMC 대안 마련 필요”

입력 2022.01.19 (08:13) 수정 2022.01.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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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이옥규 의원이 어제(18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WMC의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가이스프(GAISF)가 올해 5월에 열릴 총회에서 해체 결의안을 상정할 예정이라며, 충청북도가 가이스프 회원 가입만 홍보한 행태는 도민을 기만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가이스프 총회 승인을 받은 것은 지난해 11월 12일이며 해체와 관련한 서한문을 받은 것은 닷새 뒤인 11월 17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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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옥규 충북도의원 “WMC 대안 마련 필요”
    • 입력 2022-01-19 08:13:20
    • 수정2022-01-19 08:29:13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의회 이옥규 의원이 어제(18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WMC의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가이스프(GAISF)가 올해 5월에 열릴 총회에서 해체 결의안을 상정할 예정이라며, 충청북도가 가이스프 회원 가입만 홍보한 행태는 도민을 기만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가이스프 총회 승인을 받은 것은 지난해 11월 12일이며 해체와 관련한 서한문을 받은 것은 닷새 뒤인 11월 17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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