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사유지 매입 위해 환경보전기여금 필요”

입력 2022.01.19 (10:08) 수정 2022.01.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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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사유지를 매입할 기금 조성을 위해 환경보전기여금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어제(18일) 열린 곶자왈 보전·활용방안 토론회에서 현원학 제주생태교육연구소장은 "곶자왈 보전 등을 위해 사유지의 경우 매입을 통해 도민 자산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환경보전기여금을 도입하거나 지방채 발행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 곶자왈 전체 면적 가운에 60%에 달하는 65㎢ (제곱킬로미터)는 사유지이며, 나머지 44㎢는 공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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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곶자왈 사유지 매입 위해 환경보전기여금 필요”
    • 입력 2022-01-19 10:08:17
    • 수정2022-01-19 10:13:23
    930뉴스(제주)
곶자왈 사유지를 매입할 기금 조성을 위해 환경보전기여금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어제(18일) 열린 곶자왈 보전·활용방안 토론회에서 현원학 제주생태교육연구소장은 "곶자왈 보전 등을 위해 사유지의 경우 매입을 통해 도민 자산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환경보전기여금을 도입하거나 지방채 발행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 곶자왈 전체 면적 가운에 60%에 달하는 65㎢ (제곱킬로미터)는 사유지이며, 나머지 44㎢는 공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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