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대낮 산책로서 여교사 피살…장례식 추모 인파

입력 2022.01.19 (10:47) 수정 2022.01.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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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일랜드에서 20대 여교사가 대낮에 산책로에서 조깅을 하다가 괴한에 피살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대낮에 공공장소에서 일명 묻지마 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아일랜드 전역에서 여성을 겨낭한 폭력을 규탄하는 움직임이 일었는데요.

어제 오펄리주의 한 성당에서 치러진 장례식에는 추모객이 대거 몰렸고, 대통령과 총리도 참석했습니다.

여교사를 살해한 30대 남성 용의자는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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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랜드, 대낮 산책로서 여교사 피살…장례식 추모 인파
    • 입력 2022-01-19 10:47:03
    • 수정2022-01-19 10:54:05
    지구촌뉴스
지난주 아일랜드에서 20대 여교사가 대낮에 산책로에서 조깅을 하다가 괴한에 피살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대낮에 공공장소에서 일명 묻지마 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아일랜드 전역에서 여성을 겨낭한 폭력을 규탄하는 움직임이 일었는데요.

어제 오펄리주의 한 성당에서 치러진 장례식에는 추모객이 대거 몰렸고, 대통령과 총리도 참석했습니다.

여교사를 살해한 30대 남성 용의자는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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