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통화’ 유튜브 채널 공개 여부 오늘 결정

입력 2022.01.19 (17:16) 수정 2022.01.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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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가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통화 내용을 방영하지 말아 달라며 유튜브 채널을 상대로 낸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에 대해 법원이 오늘 안으로 공개 금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해당 사건의 심문을 열면서 오늘 안으로 신속히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문에서 김 씨 측은 녹음파일이 정치공작에 의해 취득됐기 때문에 언론 자유 보호 범위에 들지 않는다고 주장했고, 유튜브 채널인 열린공감TV 측은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사전 검열 금지에 정면으로 위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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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통화’ 유튜브 채널 공개 여부 오늘 결정
    • 입력 2022-01-19 17:16:42
    • 수정2022-01-19 17: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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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가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통화 내용을 방영하지 말아 달라며 유튜브 채널을 상대로 낸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에 대해 법원이 오늘 안으로 공개 금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해당 사건의 심문을 열면서 오늘 안으로 신속히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문에서 김 씨 측은 녹음파일이 정치공작에 의해 취득됐기 때문에 언론 자유 보호 범위에 들지 않는다고 주장했고, 유튜브 채널인 열린공감TV 측은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사전 검열 금지에 정면으로 위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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