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 ‘사랑의 온도탑’ 97.3도…다음 주 100도 넘을 듯 외

입력 2022.01.19 (19:32) 수정 2022.01.1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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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2 나눔캠페인 강원도의 '사랑의 온도탑'이 다음 주에 100도를 넘을 전망입니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개인과 법인 등에서 70억 7천여만 원의 성금을 기부해, 현재까지 사랑의 온도탑이 97.3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달 24일쯤에는 100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춘천소방서 김용원 소방위, 전국 ‘최고 영웅소방관’ 선정

춘천소방서 김용원 소방위가 전국 최고 영웅소방관에 선정됐습니다.

김 소방위는 춘천 의암호 선박사고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구조 활동을 펼치고, 화물차 교통 사고 현장에서 운전자를 구조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소방청과 에쓰오일, 한국사회복지협회는 전국에서 추천받은 29명의 소방관 가운데 매년 '최고 영웅 소방관'과 '영웅 소방관'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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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강원 ‘사랑의 온도탑’ 97.3도…다음 주 100도 넘을 듯 외
    • 입력 2022-01-19 19:32:18
    • 수정2022-01-19 19:45:28
    뉴스7(춘천)
희망 2022 나눔캠페인 강원도의 '사랑의 온도탑'이 다음 주에 100도를 넘을 전망입니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개인과 법인 등에서 70억 7천여만 원의 성금을 기부해, 현재까지 사랑의 온도탑이 97.3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달 24일쯤에는 100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춘천소방서 김용원 소방위, 전국 ‘최고 영웅소방관’ 선정

춘천소방서 김용원 소방위가 전국 최고 영웅소방관에 선정됐습니다.

김 소방위는 춘천 의암호 선박사고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구조 활동을 펼치고, 화물차 교통 사고 현장에서 운전자를 구조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소방청과 에쓰오일, 한국사회복지협회는 전국에서 추천받은 29명의 소방관 가운데 매년 '최고 영웅 소방관'과 '영웅 소방관'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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