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20일 만에 200명 대…오미크론 확산

입력 2022.01.19 (21:40) 수정 2022.01.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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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창원 71명, 김해 43명, 진주 29명, 거제와 창녕 각 14명 등 214명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은 건 지난달 30일 이후 20일 만입니다.

오미크론 확산 속도가 빠릅니다.

기존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오미크론 검사에서 오늘 하루 확인된 인원만 113명입니다.

지금까지 경남의 오미크론 감염 누적은 256명입니다.

지난주까지 경남의 오미크론 감염률이 25.1%인데 이번 주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집단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함안의 한 사업장 관련으로 지금까지 18명이 감염됐고, 양산의 종교시설, 진주의 실내체육관, 창원의 유흥주점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이어졌습니다.

진주와 창원 두 집단감염의 경우는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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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신규 20일 만에 200명 대…오미크론 확산
    • 입력 2022-01-19 21:40:47
    • 수정2022-01-19 22:30:36
    뉴스9(창원)
오늘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창원 71명, 김해 43명, 진주 29명, 거제와 창녕 각 14명 등 214명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은 건 지난달 30일 이후 20일 만입니다.

오미크론 확산 속도가 빠릅니다.

기존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오미크론 검사에서 오늘 하루 확인된 인원만 113명입니다.

지금까지 경남의 오미크론 감염 누적은 256명입니다.

지난주까지 경남의 오미크론 감염률이 25.1%인데 이번 주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집단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함안의 한 사업장 관련으로 지금까지 18명이 감염됐고, 양산의 종교시설, 진주의 실내체육관, 창원의 유흥주점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이어졌습니다.

진주와 창원 두 집단감염의 경우는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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