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4명 일산화탄소 중독

입력 2022.01.19 (21:50) 수정 2022.01.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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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2시 30분쯤 대구 태전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중국 국적의 근로자 4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러진 4명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양생 작업 중 갈탄 연기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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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4명 일산화탄소 중독
    • 입력 2022-01-19 21:50:22
    • 수정2022-01-19 21:57:36
    뉴스9(대구)
오늘 오후 12시 30분쯤 대구 태전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중국 국적의 근로자 4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러진 4명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양생 작업 중 갈탄 연기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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