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산 기업 절반 이상 “설 자금 확보 곤란”

입력 2022.01.19 (22:57) 수정 2022.01.1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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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부산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설 자금 확보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22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 기업의 53.3%가 지난해 설과 비교해 자금 사정이 곤란하거나 매우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한 기업의 82.4%가 코로나19가 영향을 줬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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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부산 기업 절반 이상 “설 자금 확보 곤란”
    • 입력 2022-01-19 22:57:14
    • 수정2022-01-19 23:07:19
    뉴스7(울산)
울산과 부산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설 자금 확보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22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 기업의 53.3%가 지난해 설과 비교해 자금 사정이 곤란하거나 매우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한 기업의 82.4%가 코로나19가 영향을 줬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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