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스타와 팬의 만남, KBS 2TV ‘주접이 풍년’ 첫 선

어떤 스타를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덕질'이라고도 하죠?

그동안 남몰래 해왔을 이 '덕질'을 대대적으로 응원하는 프로그램이 생겨났습니다.

KBS가 스타의 팬을 주제로 한 새 예능 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을 선보입니다.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될 '주접이 풍년'은 이른바 '덕질'과 함께 살아가는 팬들을 조명하고 그들의 사연도 만나보는 토크 버라이어티 예능인데요.

MC로는 가수 장민호 씨와 배우 이태곤, 방송인 박미선 씨가 호흡을 맞춥니다.

첫 시간엔 가수 송가인 씨와 팬들이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측은 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의 스타와 팬들의 사연을 모집한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