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임실군 가족 실습 농장 운영…귀농·귀촌 지원
입력 2022.01.20 (07:39)
수정 2022.01.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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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실군이 새로 조성된 가족 실습 농장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진안군은 진안읍 도시계획 도로를 개통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군이 임실읍과 청웅면에 조성한 체재형 가족 실습 농장을 본격 운영합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실습 농장에 거주할 도시민을 모집해 농사 체험과 귀농 귀촌 교육 등을 지원합니다.
임실읍 농장에는 12가구, 청웅면 농장에는 10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정만/임실군 귀농귀촌팀장 :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을 위한 다양한 기반시설을 확충해 도시민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진안읍 진안중학교와 절골 마을을 잇는 도시계획 도로가 개통했습니다.
이 도로는 길이 9백80미터, 너비 10미터로, 진안군이 47억 원을 들여 착공 3년 만에 완공했습니다.
도로 개통으로 진안읍의 교통량이 분산돼 교통 흐름에 큰 도움이 기대됩니다.
[정유상/진안군 도시계획팀 : "진안초등학교와 진안군청 앞의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초등학교 앞 차량 통제시간 동안 우회가 가능하게 되어 등굣길 어린이 보행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원시와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정보 통신 기술을 남원의 관광 자원과 접목해 지역 관광 사업을 이끌고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하는 스마트관광 도시에 선정되도록 힘쓰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임실군이 새로 조성된 가족 실습 농장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진안군은 진안읍 도시계획 도로를 개통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군이 임실읍과 청웅면에 조성한 체재형 가족 실습 농장을 본격 운영합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실습 농장에 거주할 도시민을 모집해 농사 체험과 귀농 귀촌 교육 등을 지원합니다.
임실읍 농장에는 12가구, 청웅면 농장에는 10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정만/임실군 귀농귀촌팀장 :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을 위한 다양한 기반시설을 확충해 도시민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진안읍 진안중학교와 절골 마을을 잇는 도시계획 도로가 개통했습니다.
이 도로는 길이 9백80미터, 너비 10미터로, 진안군이 47억 원을 들여 착공 3년 만에 완공했습니다.
도로 개통으로 진안읍의 교통량이 분산돼 교통 흐름에 큰 도움이 기대됩니다.
[정유상/진안군 도시계획팀 : "진안초등학교와 진안군청 앞의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초등학교 앞 차량 통제시간 동안 우회가 가능하게 되어 등굣길 어린이 보행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원시와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정보 통신 기술을 남원의 관광 자원과 접목해 지역 관광 사업을 이끌고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하는 스마트관광 도시에 선정되도록 힘쓰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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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1-20 10:25:26
[앵커]
임실군이 새로 조성된 가족 실습 농장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진안군은 진안읍 도시계획 도로를 개통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군이 임실읍과 청웅면에 조성한 체재형 가족 실습 농장을 본격 운영합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실습 농장에 거주할 도시민을 모집해 농사 체험과 귀농 귀촌 교육 등을 지원합니다.
임실읍 농장에는 12가구, 청웅면 농장에는 10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정만/임실군 귀농귀촌팀장 :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을 위한 다양한 기반시설을 확충해 도시민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진안읍 진안중학교와 절골 마을을 잇는 도시계획 도로가 개통했습니다.
이 도로는 길이 9백80미터, 너비 10미터로, 진안군이 47억 원을 들여 착공 3년 만에 완공했습니다.
도로 개통으로 진안읍의 교통량이 분산돼 교통 흐름에 큰 도움이 기대됩니다.
[정유상/진안군 도시계획팀 : "진안초등학교와 진안군청 앞의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초등학교 앞 차량 통제시간 동안 우회가 가능하게 되어 등굣길 어린이 보행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원시와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정보 통신 기술을 남원의 관광 자원과 접목해 지역 관광 사업을 이끌고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하는 스마트관광 도시에 선정되도록 힘쓰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임실군이 새로 조성된 가족 실습 농장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진안군은 진안읍 도시계획 도로를 개통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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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임실읍과 청웅면에 조성한 체재형 가족 실습 농장을 본격 운영합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실습 농장에 거주할 도시민을 모집해 농사 체험과 귀농 귀촌 교육 등을 지원합니다.
임실읍 농장에는 12가구, 청웅면 농장에는 10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정만/임실군 귀농귀촌팀장 :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을 위한 다양한 기반시설을 확충해 도시민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진안읍 진안중학교와 절골 마을을 잇는 도시계획 도로가 개통했습니다.
이 도로는 길이 9백80미터, 너비 10미터로, 진안군이 47억 원을 들여 착공 3년 만에 완공했습니다.
도로 개통으로 진안읍의 교통량이 분산돼 교통 흐름에 큰 도움이 기대됩니다.
[정유상/진안군 도시계획팀 : "진안초등학교와 진안군청 앞의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초등학교 앞 차량 통제시간 동안 우회가 가능하게 되어 등굣길 어린이 보행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원시와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정보 통신 기술을 남원의 관광 자원과 접목해 지역 관광 사업을 이끌고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하는 스마트관광 도시에 선정되도록 힘쓰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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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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