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에서 50대 남성 압출 기계에 끼여 숨져
입력 2022.01.20 (09:42)
수정 2022.01.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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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경기 양주시 남면에 있는 한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에서 50대 남성 A 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압출 기계를 이용해 재활용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의 부피를 줄이는 작업을 하다 기계에 손이 끼여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해 기계에 낀 A 씨를 구조하려 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사고 당시 압출 기계를 이용해 재활용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의 부피를 줄이는 작업을 하다 기계에 손이 끼여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해 기계에 낀 A 씨를 구조하려 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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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에서 50대 남성 압출 기계에 끼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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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0 09:42:36
- 수정2022-01-20 09:46:54

어젯밤 11시쯤, 경기 양주시 남면에 있는 한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에서 50대 남성 A 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압출 기계를 이용해 재활용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의 부피를 줄이는 작업을 하다 기계에 손이 끼여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해 기계에 낀 A 씨를 구조하려 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사고 당시 압출 기계를 이용해 재활용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의 부피를 줄이는 작업을 하다 기계에 손이 끼여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해 기계에 낀 A 씨를 구조하려 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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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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