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화물차에서 철제구조물 떨어져…1명 부상
입력 2022.01.20 (10:25)
수정 2022.01.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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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9일) 10시쯤 세종시 남면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 남세종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철제 구조물이 도로 위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승합차가 구조물에 부딪히면서 2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승용차 1대의 타이어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구조물 결박을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승합차가 구조물에 부딪히면서 2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승용차 1대의 타이어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구조물 결박을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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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화물차에서 철제구조물 떨어져…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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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0 10:25:31
- 수정2022-01-20 10:47:15

어젯밤(19일) 10시쯤 세종시 남면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 남세종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철제 구조물이 도로 위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승합차가 구조물에 부딪히면서 2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승용차 1대의 타이어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구조물 결박을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승합차가 구조물에 부딪히면서 2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승용차 1대의 타이어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구조물 결박을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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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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