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재개발지역 빈 교회 옥상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2.01.20 (10:38) 수정 2022.01.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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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한 교회 옥상에서 불이 나 1시간 쯤 만에 큰 불길이 진화됐습니다.

불은 옥상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는데, 해당 건물이 비어 있던 곳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교회는 재개발지역 안에 위치해 사용하지 않고 있던 건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26대와 소방 인력 5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을 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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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20 10:38:30
    • 수정2022-01-20 13:12:13
    사회
20일(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한 교회 옥상에서 불이 나 1시간 쯤 만에 큰 불길이 진화됐습니다.

불은 옥상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는데, 해당 건물이 비어 있던 곳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교회는 재개발지역 안에 위치해 사용하지 않고 있던 건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26대와 소방 인력 5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을 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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