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보리스 존슨, 사임 위기 몰리자 방역 규제 완화

입력 2022.01.20 (10:42) 수정 2022.01.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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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봉쇄 기간에 총리실 파티에 참석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사임 위기에 몰렸습니다.

여당인 보수당의 중진 의원은 "신의 이름으로 물러나라"고 말했고, 또 다른 보수당 의원은 존슨 총리를 앞에 두고 즉석에서 탈당해 노동당 의석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런 가운데 존슨 총리는 다음주부터 마스크 착용과 백신 패스 등 일부 방역 조치를 해제하겠다고 밝히며 정치적 위기 돌파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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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보리스 존슨, 사임 위기 몰리자 방역 규제 완화
    • 입력 2022-01-20 10:42:43
    • 수정2022-01-20 10:48:59
    지구촌뉴스
코로나19 봉쇄 기간에 총리실 파티에 참석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사임 위기에 몰렸습니다.

여당인 보수당의 중진 의원은 "신의 이름으로 물러나라"고 말했고, 또 다른 보수당 의원은 존슨 총리를 앞에 두고 즉석에서 탈당해 노동당 의석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런 가운데 존슨 총리는 다음주부터 마스크 착용과 백신 패스 등 일부 방역 조치를 해제하겠다고 밝히며 정치적 위기 돌파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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