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초등학교 ‘과밀학급’ 해소…학급당 ‘30명↓’ 조정

입력 2022.01.20 (10:52) 수정 2022.01.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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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도내 초등학교에서 한 반에 30명이 넘는 과밀학급이 사라집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955명 줄어든 가운데 학급수는 24개 늘어난 3,753 학급으로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26학급이 늘어나 한 반에 30명이 넘는 과밀학급이 사라지고, 중학교도 15학급 늘어나 과밀 학급비율이 20%대로 낮아집니다.

도교육청은 또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현재까지 아동 6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며 경찰에 소재 파악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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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교육청, 초등학교 ‘과밀학급’ 해소…학급당 ‘30명↓’ 조정
    • 입력 2022-01-20 10:52:18
    • 수정2022-01-20 10:59:41
    930뉴스(제주)
올해부터 도내 초등학교에서 한 반에 30명이 넘는 과밀학급이 사라집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955명 줄어든 가운데 학급수는 24개 늘어난 3,753 학급으로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26학급이 늘어나 한 반에 30명이 넘는 과밀학급이 사라지고, 중학교도 15학급 늘어나 과밀 학급비율이 20%대로 낮아집니다.

도교육청은 또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현재까지 아동 6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며 경찰에 소재 파악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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