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사육 오리 15% 감소”
입력 2022.01.20 (12:57)
수정 2022.01.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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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가축 사육 마릿수 조사 결과 오리가 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15%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1년 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우와 육우 마릿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7%, 돼지는 1.3% 증가했습니다.
반면 육계와 오리는 감소했는데, 특히 오리는 14.8%나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오리와 육계 마릿수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1년 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우와 육우 마릿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7%, 돼지는 1.3% 증가했습니다.
반면 육계와 오리는 감소했는데, 특히 오리는 14.8%나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오리와 육계 마릿수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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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사육 오리 1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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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0 12:57:08
- 수정2022-01-20 12:59:21

지난해 4분기 가축 사육 마릿수 조사 결과 오리가 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15%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1년 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우와 육우 마릿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7%, 돼지는 1.3% 증가했습니다.
반면 육계와 오리는 감소했는데, 특히 오리는 14.8%나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오리와 육계 마릿수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1년 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우와 육우 마릿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7%, 돼지는 1.3% 증가했습니다.
반면 육계와 오리는 감소했는데, 특히 오리는 14.8%나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오리와 육계 마릿수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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