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 출범 위한 실무연구위 발족
입력 2022.01.20 (14:20)
수정 2022.01.20 (14: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언론단체가 참여하는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가 공식 출범을 앞두고 실무연구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전국언론노동조합·한국기자협회·한국방송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신문협회·한국여성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8개 언론단체는 지난 19일 김동훈 기자협회장과 강홍준 신문협회 사무총장을 대표단으로 하는 실무연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실무연구위원회는 자율규제기구의 원활한 운영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조사·연구를 비롯해 실천 가능한 활동 방향 등 기구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다각적인 부분에서 검토 작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첫 모임에서는 국내 언론자율심의기구나 법정규제기구를 검토해 자율규제기구 활동에 따른 심의기능 중복과 이중규제 문제를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3월 9일 대선을 앞두고 새 정부가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의 기능과 독립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대선후보들과 만나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 기능 보장에 관한 협약'(가칭)을 맺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대두된 언론에 대한 사회적 불신 해소와 저널리즘 복원을 위해 신문·방송 등 사업자 단체와 현업 단체가 참여하는 기구로, 연구위원회 검토 활동이 성과를 나타내는 시점에 출범 시기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방송기자연합회·전국언론노동조합·한국기자협회·한국방송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신문협회·한국여성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8개 언론단체는 지난 19일 김동훈 기자협회장과 강홍준 신문협회 사무총장을 대표단으로 하는 실무연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실무연구위원회는 자율규제기구의 원활한 운영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조사·연구를 비롯해 실천 가능한 활동 방향 등 기구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다각적인 부분에서 검토 작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첫 모임에서는 국내 언론자율심의기구나 법정규제기구를 검토해 자율규제기구 활동에 따른 심의기능 중복과 이중규제 문제를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3월 9일 대선을 앞두고 새 정부가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의 기능과 독립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대선후보들과 만나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 기능 보장에 관한 협약'(가칭)을 맺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대두된 언론에 대한 사회적 불신 해소와 저널리즘 복원을 위해 신문·방송 등 사업자 단체와 현업 단체가 참여하는 기구로, 연구위원회 검토 활동이 성과를 나타내는 시점에 출범 시기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 출범 위한 실무연구위 발족
-
- 입력 2022-01-20 14:20:39
- 수정2022-01-20 14:26:00

언론단체가 참여하는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가 공식 출범을 앞두고 실무연구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전국언론노동조합·한국기자협회·한국방송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신문협회·한국여성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8개 언론단체는 지난 19일 김동훈 기자협회장과 강홍준 신문협회 사무총장을 대표단으로 하는 실무연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실무연구위원회는 자율규제기구의 원활한 운영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조사·연구를 비롯해 실천 가능한 활동 방향 등 기구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다각적인 부분에서 검토 작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첫 모임에서는 국내 언론자율심의기구나 법정규제기구를 검토해 자율규제기구 활동에 따른 심의기능 중복과 이중규제 문제를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3월 9일 대선을 앞두고 새 정부가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의 기능과 독립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대선후보들과 만나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 기능 보장에 관한 협약'(가칭)을 맺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대두된 언론에 대한 사회적 불신 해소와 저널리즘 복원을 위해 신문·방송 등 사업자 단체와 현업 단체가 참여하는 기구로, 연구위원회 검토 활동이 성과를 나타내는 시점에 출범 시기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방송기자연합회·전국언론노동조합·한국기자협회·한국방송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신문협회·한국여성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8개 언론단체는 지난 19일 김동훈 기자협회장과 강홍준 신문협회 사무총장을 대표단으로 하는 실무연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실무연구위원회는 자율규제기구의 원활한 운영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조사·연구를 비롯해 실천 가능한 활동 방향 등 기구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다각적인 부분에서 검토 작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첫 모임에서는 국내 언론자율심의기구나 법정규제기구를 검토해 자율규제기구 활동에 따른 심의기능 중복과 이중규제 문제를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3월 9일 대선을 앞두고 새 정부가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의 기능과 독립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대선후보들과 만나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 기능 보장에 관한 협약'(가칭)을 맺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대두된 언론에 대한 사회적 불신 해소와 저널리즘 복원을 위해 신문·방송 등 사업자 단체와 현업 단체가 참여하는 기구로, 연구위원회 검토 활동이 성과를 나타내는 시점에 출범 시기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