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디브레인’ 개통…“AI 기반 데이터분석”
입력 2022.01.20 (15:32)
수정 2022.01.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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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557억 원을 들여 2년간 개발한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 dBrain)이 공식 개통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통식을 열고,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등이 가능한 새로운 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디브레인 시스템은 부담금, 융자·출연금 집행 관리, 채권, 국세외수입 관리, 국가채무, 부채통계 등 11개 재정업무 관리체계를 추가했습니다.
또,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코다스(KODAS)도 새로 도입했습니다. 디브레인 재정 데이터에 사회, 경제, 행정지표와 민간 데이터를 실시간 연계하고 분석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위험 요인을 미리 포착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정책 상황 관리시스템 코라스(KORAHS)도 구축했습니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등의 재정정보관리 시스템과 연동해 통합재정정보를 산출·공개하고, 재정정보 공개 범위도 넓히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기획재정부는 오늘(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통식을 열고,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등이 가능한 새로운 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디브레인 시스템은 부담금, 융자·출연금 집행 관리, 채권, 국세외수입 관리, 국가채무, 부채통계 등 11개 재정업무 관리체계를 추가했습니다.
또,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코다스(KODAS)도 새로 도입했습니다. 디브레인 재정 데이터에 사회, 경제, 행정지표와 민간 데이터를 실시간 연계하고 분석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위험 요인을 미리 포착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정책 상황 관리시스템 코라스(KORAHS)도 구축했습니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등의 재정정보관리 시스템과 연동해 통합재정정보를 산출·공개하고, 재정정보 공개 범위도 넓히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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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디브레인’ 개통…“AI 기반 데이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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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0 15:32:53
- 수정2022-01-20 15:35:15

정부가 1,557억 원을 들여 2년간 개발한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 dBrain)이 공식 개통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통식을 열고,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등이 가능한 새로운 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디브레인 시스템은 부담금, 융자·출연금 집행 관리, 채권, 국세외수입 관리, 국가채무, 부채통계 등 11개 재정업무 관리체계를 추가했습니다.
또,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코다스(KODAS)도 새로 도입했습니다. 디브레인 재정 데이터에 사회, 경제, 행정지표와 민간 데이터를 실시간 연계하고 분석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위험 요인을 미리 포착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정책 상황 관리시스템 코라스(KORAHS)도 구축했습니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등의 재정정보관리 시스템과 연동해 통합재정정보를 산출·공개하고, 재정정보 공개 범위도 넓히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기획재정부는 오늘(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통식을 열고,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등이 가능한 새로운 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디브레인 시스템은 부담금, 융자·출연금 집행 관리, 채권, 국세외수입 관리, 국가채무, 부채통계 등 11개 재정업무 관리체계를 추가했습니다.
또,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코다스(KODAS)도 새로 도입했습니다. 디브레인 재정 데이터에 사회, 경제, 행정지표와 민간 데이터를 실시간 연계하고 분석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위험 요인을 미리 포착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정책 상황 관리시스템 코라스(KORAHS)도 구축했습니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등의 재정정보관리 시스템과 연동해 통합재정정보를 산출·공개하고, 재정정보 공개 범위도 넓히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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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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