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이용 대폭 증가…유튜브 1위
입력 2022.01.20 (15:35)
수정 2022.01.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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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률과 이용 시간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전국 만 13살 이상 남녀 6,834명을 방문 면접해 발표한 '2021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OTT 이용률은 전체 응답자의 69.5%를 기록해 전년(66.3%)보다 3.2%포인트 늘었습니다.
유료로 OTT를 이용했다는 응답은 전체의 34.8%로 전년(14.4%)보다 20.4%포인트 급증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OTT는 유튜브(65.5%)였으며, 넷플릭스(24%)와 티빙·웨이브(각각 4.4%) 등의 순이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뉴스와 정보를 얻는 매체로는 스마트폰을 꼽은 비율이 59.2%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TV(38.3%)·PC(1.3%)·라디오(0.1%)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년 96.5%로 정점을 찍은 뒤 매년 감소하던 가구별 TV 보유율은 2020년 94.3%에서 지난해 96.5%로 반등했습니다. 반면 하루 평균 TV 이용 시간은 2020년 3시간 9분에서 지난해 3시간 6분으로 소폭 줄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전국 만 13살 이상 남녀 6,834명을 방문 면접해 발표한 '2021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OTT 이용률은 전체 응답자의 69.5%를 기록해 전년(66.3%)보다 3.2%포인트 늘었습니다.
유료로 OTT를 이용했다는 응답은 전체의 34.8%로 전년(14.4%)보다 20.4%포인트 급증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OTT는 유튜브(65.5%)였으며, 넷플릭스(24%)와 티빙·웨이브(각각 4.4%) 등의 순이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뉴스와 정보를 얻는 매체로는 스마트폰을 꼽은 비율이 59.2%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TV(38.3%)·PC(1.3%)·라디오(0.1%)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년 96.5%로 정점을 찍은 뒤 매년 감소하던 가구별 TV 보유율은 2020년 94.3%에서 지난해 96.5%로 반등했습니다. 반면 하루 평균 TV 이용 시간은 2020년 3시간 9분에서 지난해 3시간 6분으로 소폭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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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이용 대폭 증가…유튜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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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0 15:35:40
- 수정2022-01-20 15:37:31

지난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률과 이용 시간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전국 만 13살 이상 남녀 6,834명을 방문 면접해 발표한 '2021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OTT 이용률은 전체 응답자의 69.5%를 기록해 전년(66.3%)보다 3.2%포인트 늘었습니다.
유료로 OTT를 이용했다는 응답은 전체의 34.8%로 전년(14.4%)보다 20.4%포인트 급증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OTT는 유튜브(65.5%)였으며, 넷플릭스(24%)와 티빙·웨이브(각각 4.4%) 등의 순이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뉴스와 정보를 얻는 매체로는 스마트폰을 꼽은 비율이 59.2%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TV(38.3%)·PC(1.3%)·라디오(0.1%)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년 96.5%로 정점을 찍은 뒤 매년 감소하던 가구별 TV 보유율은 2020년 94.3%에서 지난해 96.5%로 반등했습니다. 반면 하루 평균 TV 이용 시간은 2020년 3시간 9분에서 지난해 3시간 6분으로 소폭 줄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전국 만 13살 이상 남녀 6,834명을 방문 면접해 발표한 '2021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OTT 이용률은 전체 응답자의 69.5%를 기록해 전년(66.3%)보다 3.2%포인트 늘었습니다.
유료로 OTT를 이용했다는 응답은 전체의 34.8%로 전년(14.4%)보다 20.4%포인트 급증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OTT는 유튜브(65.5%)였으며, 넷플릭스(24%)와 티빙·웨이브(각각 4.4%) 등의 순이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뉴스와 정보를 얻는 매체로는 스마트폰을 꼽은 비율이 59.2%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TV(38.3%)·PC(1.3%)·라디오(0.1%)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년 96.5%로 정점을 찍은 뒤 매년 감소하던 가구별 TV 보유율은 2020년 94.3%에서 지난해 96.5%로 반등했습니다. 반면 하루 평균 TV 이용 시간은 2020년 3시간 9분에서 지난해 3시간 6분으로 소폭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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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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