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타워 내부서 승용차 추락…수리작업 하던 50대 숨져

입력 2022.01.20 (18:38) 수정 2022.01.2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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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주차타워에서, 내부를 수리하려던 작업자가 갑자기 떨어진 승용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차타워 3층 높이에서 승용차 1대와 차량 발판이 떨어져 주차타워 입구 쪽에 있던 50대 작업자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수리업체 직원으로, 부품 교체 작업을 위해 주차 타워 안에 들어가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동료 직원과 목격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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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20 18:38:56
    • 수정2022-01-20 18:53:33
    사회
오늘(20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주차타워에서, 내부를 수리하려던 작업자가 갑자기 떨어진 승용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차타워 3층 높이에서 승용차 1대와 차량 발판이 떨어져 주차타워 입구 쪽에 있던 50대 작업자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수리업체 직원으로, 부품 교체 작업을 위해 주차 타워 안에 들어가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동료 직원과 목격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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