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도의원들, 회기 조정 갈등…“대선에 의정 소홀”
입력 2022.01.20 (19:07)
수정 2022.01.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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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과 야당 소속 강원도의원들이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된 강원도의회 임시회 회기 조정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심상화 강원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다음 달 임시회 회기를 도의회 의장이 직권으로 당초 15일에서 7일로 앞당겼는데, 이는 잘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는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의원들이 본연의 업무인 의정 활동을 소홀히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진석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이에대해, "이달 26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다음 달 회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심상화 강원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다음 달 임시회 회기를 도의회 의장이 직권으로 당초 15일에서 7일로 앞당겼는데, 이는 잘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는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의원들이 본연의 업무인 의정 활동을 소홀히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진석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이에대해, "이달 26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다음 달 회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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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도의원들, 회기 조정 갈등…“대선에 의정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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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1-20 20:04:14

여당과 야당 소속 강원도의원들이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된 강원도의회 임시회 회기 조정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심상화 강원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다음 달 임시회 회기를 도의회 의장이 직권으로 당초 15일에서 7일로 앞당겼는데, 이는 잘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는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의원들이 본연의 업무인 의정 활동을 소홀히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진석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이에대해, "이달 26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다음 달 회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심상화 강원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다음 달 임시회 회기를 도의회 의장이 직권으로 당초 15일에서 7일로 앞당겼는데, 이는 잘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는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의원들이 본연의 업무인 의정 활동을 소홀히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진석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이에대해, "이달 26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다음 달 회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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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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