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보일러실 안에 숨은 34명…심야 불법 유흥주점 적발
입력 2022.01.20 (19:39)
수정 2022.01.20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역수칙을 어기고 새벽에 불법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에서 3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20일) 새벽 3시 반쯤 송파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 1명과 손님 33명 등 34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업 중인 유흥업소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건물 내부를 수색하던 중 지하 3층 보일러실 안에 숨어있던 이들을 찾아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유흥주점 영업은 밤 9시 이후 금지돼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20일) 새벽 3시 반쯤 송파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 1명과 손님 33명 등 34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업 중인 유흥업소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건물 내부를 수색하던 중 지하 3층 보일러실 안에 숨어있던 이들을 찾아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유흥주점 영업은 밤 9시 이후 금지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하 보일러실 안에 숨은 34명…심야 불법 유흥주점 적발
-
- 입력 2022-01-20 19:39:00
- 수정2022-01-20 19:46:11

방역수칙을 어기고 새벽에 불법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에서 3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20일) 새벽 3시 반쯤 송파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 1명과 손님 33명 등 34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업 중인 유흥업소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건물 내부를 수색하던 중 지하 3층 보일러실 안에 숨어있던 이들을 찾아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유흥주점 영업은 밤 9시 이후 금지돼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20일) 새벽 3시 반쯤 송파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 1명과 손님 33명 등 34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업 중인 유흥업소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건물 내부를 수색하던 중 지하 3층 보일러실 안에 숨어있던 이들을 찾아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유흥주점 영업은 밤 9시 이후 금지돼 있습니다.
-
-
이윤우 기자 yw@kbs.co.kr
이윤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