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시 6개 구간 ‘긴급차량 우선신호’ 설치 외

입력 2022.01.20 (19:50) 수정 2022.01.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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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와 경찰서, 소방서가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소방차나 구급차 등에 설치된 위치단말기를 활용해 교통신호를 제어하면서 현장 도착 소요 시간을 줄이는 시스템입니다.

진주시는 동진로와 대신로 등 6개 구간에 4월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

함양시민단체 “시설관리공단 설립 반대”

함양군시민단체협의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앞서 군의회에서 세 차례나 부결된 함양군시설관리공단 설립안을 지방선거를 불과 5개월 앞두고 또다시 추진하는 건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방공기업평가원 용역보고서'에 함양군시설공단이 만들어지면 5년 동안 해마다 16억 넘는 적자가 생기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공단 설립을 반대했습니다.

하동 대송산단 1,100MW규모 LNG발전소 건립

하동군 금남면 대송산단 안에 1,100MW LNG발전소가 들어섭니다.

하동군 금성면·금남면 일대에는 전체 4천MW규모로 석탄화력 8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기가 폐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남부발전은 대송산단 LNG발전소 건립을 시작으로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 단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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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진주시 6개 구간 ‘긴급차량 우선신호’ 설치 외
    • 입력 2022-01-20 19:50:53
    • 수정2022-01-20 20:05:41
    뉴스7(창원)
진주시와 경찰서, 소방서가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소방차나 구급차 등에 설치된 위치단말기를 활용해 교통신호를 제어하면서 현장 도착 소요 시간을 줄이는 시스템입니다.

진주시는 동진로와 대신로 등 6개 구간에 4월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

함양시민단체 “시설관리공단 설립 반대”

함양군시민단체협의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앞서 군의회에서 세 차례나 부결된 함양군시설관리공단 설립안을 지방선거를 불과 5개월 앞두고 또다시 추진하는 건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방공기업평가원 용역보고서'에 함양군시설공단이 만들어지면 5년 동안 해마다 16억 넘는 적자가 생기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공단 설립을 반대했습니다.

하동 대송산단 1,100MW규모 LNG발전소 건립

하동군 금남면 대송산단 안에 1,100MW LNG발전소가 들어섭니다.

하동군 금성면·금남면 일대에는 전체 4천MW규모로 석탄화력 8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기가 폐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남부발전은 대송산단 LNG발전소 건립을 시작으로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 단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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