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옛 한국유리 개발사업…사전협상제 적용 검토

입력 2022.01.20 (22:00) 수정 2022.01.20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일광면의 옛 한국유리 터 개발사업과 관련해 부산시가 사전협상제 적용을 검토합니다.

부산시는 사업자 측이 제출한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자문회의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전협상제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자 측은 일반공업지역인 14만 1천200여 제곱미터 규모의 옛 한국유리 터를 준주거와 자연녹지로 용도를 바꿔 2천 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숙박시설, 관광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장군 옛 한국유리 개발사업…사전협상제 적용 검토
    • 입력 2022-01-20 22:00:04
    • 수정2022-01-20 22:04:47
    뉴스9(부산)
부산 기장군 일광면의 옛 한국유리 터 개발사업과 관련해 부산시가 사전협상제 적용을 검토합니다.

부산시는 사업자 측이 제출한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자문회의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전협상제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자 측은 일반공업지역인 14만 1천200여 제곱미터 규모의 옛 한국유리 터를 준주거와 자연녹지로 용도를 바꿔 2천 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숙박시설, 관광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