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임차 건물에 ‘정당 현수막’…정치권 공방
입력 2022.01.20 (22:03)
수정 2022.01.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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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임차한 청주시의장 건물에 더불어민주당 현수막이 설치된 것을 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충북도가 공공시설로 쓰는 건물에 정당 현수막을 건 것은 공무원의 중립 의무를 망각한 불공정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충북도당은 반박 논평을 내고 현수막이 설치된 곳은 민주당 선거사무소로 선거법상 문제가 없다면서 정치 공세를 멈추라고 맞받았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충북도가 공공시설로 쓰는 건물에 정당 현수막을 건 것은 공무원의 중립 의무를 망각한 불공정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충북도당은 반박 논평을 내고 현수막이 설치된 곳은 민주당 선거사무소로 선거법상 문제가 없다면서 정치 공세를 멈추라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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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임차 건물에 ‘정당 현수막’…정치권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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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0 22:03:44
- 수정2022-01-20 22:18:04

충청북도가 임차한 청주시의장 건물에 더불어민주당 현수막이 설치된 것을 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충북도가 공공시설로 쓰는 건물에 정당 현수막을 건 것은 공무원의 중립 의무를 망각한 불공정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충북도당은 반박 논평을 내고 현수막이 설치된 곳은 민주당 선거사무소로 선거법상 문제가 없다면서 정치 공세를 멈추라고 맞받았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충북도가 공공시설로 쓰는 건물에 정당 현수막을 건 것은 공무원의 중립 의무를 망각한 불공정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충북도당은 반박 논평을 내고 현수막이 설치된 곳은 민주당 선거사무소로 선거법상 문제가 없다면서 정치 공세를 멈추라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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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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