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대책위 “한범덕 청주시장 공천 배제” 촉구
입력 2022.01.20 (22:09)
수정 2022.01.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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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 등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범덕 청주시장의 공천 배제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 시장 임기 중에 SK하이닉스 LNG 발전소의 건축 허가와 도시공원의 민간 개발 등이 추진되면서 85만 청주시민들이 숨조차 쉴 수 없게 됐다며 시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충북도당에 전달하고 한 시장이 공천에서 배제될 때까지 반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 시장 임기 중에 SK하이닉스 LNG 발전소의 건축 허가와 도시공원의 민간 개발 등이 추진되면서 85만 청주시민들이 숨조차 쉴 수 없게 됐다며 시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충북도당에 전달하고 한 시장이 공천에서 배제될 때까지 반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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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대책위 “한범덕 청주시장 공천 배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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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0 22:09:01
- 수정2022-01-20 22:19:24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 등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범덕 청주시장의 공천 배제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 시장 임기 중에 SK하이닉스 LNG 발전소의 건축 허가와 도시공원의 민간 개발 등이 추진되면서 85만 청주시민들이 숨조차 쉴 수 없게 됐다며 시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충북도당에 전달하고 한 시장이 공천에서 배제될 때까지 반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 시장 임기 중에 SK하이닉스 LNG 발전소의 건축 허가와 도시공원의 민간 개발 등이 추진되면서 85만 청주시민들이 숨조차 쉴 수 없게 됐다며 시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충북도당에 전달하고 한 시장이 공천에서 배제될 때까지 반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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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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